- 3.2. 문화의 특성
-그리스 고전 문화의 전통 + 크리스트교적 요소
- 특히 6세기 중엽, 9-10세기, 14세기에 융성.
-보수적이며 신비적 색채가 짙으며, 미(美)를 외면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가치에 의해 의식.
-발칸.소아시아.북이탈리아 및 시칠리아 등에서 전개-> 서유럽의 라틴·게르만 계통의 문화권과 비교됨.
- -비잔틴 미술은 궁정과 교회에서 발전
1)교회건축: 중앙에 크고 둥근 돔, 창문이 적은 벽, 외계와 차단한 내부공간에 신비적인 분위기.? (대표: (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)
2)회화: 초기와 중기에 모자이크 (라벤나의 산 비탈레 성당의 [유스티니아누스 1세]와 그리스의 다프니 수도원에 있는 [그리스도] )
말기에는 모자이크를 대신하여 프레스코 벽화와 이콘이 성행.
- 비잔틴 문화는 그리스 고전문화를 계승하여, 근세유럽에 그리스 정신을 전해 주었다.
발칸과 러시아에 거주하는 슬라브 계 민족의 문화적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바가 컸다.
정치.경제.군사면으로는 때에 따라 불안하였지만, 문화적으로는 그 주위에 큰 영향을 끼쳤다
